자금 관리에 대한 잘못된 상식

서점이나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면 자금 관리에 대한 챕터가 있을 겁니다. 거기서는 자금 관리가 성공적인 게임에 대한 비밀이라고 언급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많은 테이블 플레이어나 딜러, 심지어 핏보스들도 자금 관리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듣고 보는 것들 중 잘못된 상식이 있습니다.

이기려고 한다면 좋은 베팅 진행 (시스템 배팅)을 하라.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본인이 선호하는 배팅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기면 올리는 positive나 지면 올리는 negative 이든 말입니다. 그러나 게임에서 플레이어에게 엣지가 없다면 배팅 시스템에 상관 없이 최종의 결과는 카지노가 플레이어의 돈을 가져가게 될 것이며, 이전 결과에 따른 점진적인 배팅은 각각의 게임에서 더 빠른 진행을 가져올 뿐입니다. 이전 게임에서의 결과는 다음 게임에 절대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특히나 주사위나 룰렛 게임에서는 말입니다. 이것은 이기고 지는 것의 확률값은 연승이나 연패가 시작될 때와 같은 확률을 갖는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하우스는 모든 싱글핸드에서 어드밴티지를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에게 돌아오는 것은 배팅 금액의 양과 핸드수에 따른 기대치로 갈 것이고, 이것은 일반적으로 하우스의 엣지로 결론이 날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배팅 시스템을 사용한다는 것은 오로지 테이블에 더 많은 돈을 놓는다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고 그렇게 해서 플렛배팅보다도 더 큰 돈을 빠르게 잃게 된다는 점입니다.

목표 금액을 따면 일어나자.

소설 도박사에서 보면 “항상 이긴 금액이 모든 자본을 끌고 나간다.” 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그러면 위의 설정은 그럴듯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일생에서 단 한번만 게임을 한다면 의미있는 것이 될 것입니다만, 어떻게 일생에서 단 한번만 게임을 할 수 있겠습니까? 특히 이겼을 경우라면 말입니다. 카드카운터와 같은 이득을 가진 게이머가 아니라면 모두가 마이너스의 기대값을 갖는 게임을 할 것입니다. 이러한 기대값은 오늘 이겼거나 졌거나 다음날에 가거나에 상관 없이 발생할 것입니다. 하지만 승리 목표 금액은 이러한 것들을 절대 바꿀 수가 없습니다. 얼마를 이겼을 때 일어난다는 것은 다만 게임을 느려지게 할 것이나, 이러한 환상 속에서 장기적으로 하면 결국 승자가 될 것이라고 자신을 속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빅머니를 만들어 보셨나요? 환상을 버려야 할 것입니다. 이득을 가진 플레이어라면 가능한 더 많은 게임을 하기를 원할 것이나 이 방법은 단순히 적은 핸드를 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극단적으로 더 적은 금액을 잃는다는 것일 뿐입니다.

잃을 때 멈추자.

이 이론은 만약 카지노사이트 테이블에서의 결과가 좋지 않아서 미리 정해 놓은 손실에 달할 경우 일어나는 것을 뜻합니다. 승리 목표 금액처럼 이 것은 단순히 게임의 속도를 늦추는 것 외에는 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이것은 이득을 가진 플레이어에 비해서 테이블에서 이득을 가지지 못하는 플레이어나 머신게임을 하는 플레이어에게 조금 덜 나쁠 뿐이지 이득을 발생시킬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계획한 자본을 잃었을 때 멈추지 않는 것은 더 많은 자금을 잃는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피하기 위해서 자신을 제어할 수 없다면 돈을 벌기 위한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올바른 자금관리 기술.

위에 언급한 것 이외에도 많은 자금 관리 기술의 종류는 플레이어가 돈을 벌기 위한 요인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방법들 사이에서 찾을 수 있는 그나마 가장 유익한 점이 있다면 잃는 금액의 비율과 속도를 낮추어 준다는 것 뿐입니다. 배팅 시스템의 경우에는 실제로 잃는 비율을 가속화하는 것입니다. 이득을 가진 플레이어에게 유용하고 올바른 자금 관리의 형태는 파산 위험에 대한 최적의 배팅 방법에 기초하여 자금의 크기를 조정하는 일과 같습니다. 하우스가 엣지를 갖는 게임들에 대해서 단순히 즐기려는 플레이어와 일반적인 플레이어에게 있어서 많은 책에서 기술하고 있는 자금 관리는 본질적으로 아무런 이득을 발생시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우스에 대하여 어드밴티지를 가지고 있는가? 자본의 출렁임에 대해서 안전한가? 이것이 문제가 될 것입니다.